율곡면 여성취미교실(요가교실) 개강
-요가로 몸과 마음의 건강 챙겨-
율곡면(면장 정경희)은 지난 4일 율곡면복지회관 2층에서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교실 ‘요가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가교실을 개설하였으며, 이도감 강사의 지도로 2025년 12월까지 매주 2회(월, 목) 14:20부터 15:20까지 율곡면 복지회관 2층에서 총 50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요가교실 참여자는 “오랜만에 요가수업에 참여하니 겨울내 움츠렸던 몸이 깨어나는 것 같고, 마음 속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정경희 율곡면장은 “바쁜 일상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볼 기회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요가교실을 마련했다”며, “요가교실을 통해 이웃과의 정도 돈독히 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도 챙기며 일상의 활력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율곡면 여성취미교실(요가) 참여 희망자는 율곡면사무소(☎055-930-54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