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맞이 꽃심기 행사 펼쳐
쌍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어종)부녀회(회장 김미정)는 4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배티재 공원에서 봄맞이 꽃심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배티재 공원 화단에 남천나무와 치자나무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봄의 생기를 불어넣고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정봉훈 의장, 이종철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의원, 박수현 면장 외 직원들이 함께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종 새마을협의회장과 김미정 부녀회장은 “주민들이 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배티재 공원 주변 꽃심기 행사를 계획하였고, 아름다운 쌍책면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책면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