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회장 김미숙)는 28일 오후 2시 합천군 관제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 김미자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보견학과 을지연습 등 민방위 훈련에 관한 주요 내용이 논의되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각종 재난 예방활동과 주요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2008년 창설된 지원민방위대로, 민방위 훈련 참여와 시설 장비 점검 등 민방위 활동뿐만 아니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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