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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김천~합천~진주) 조기건설 공동합의문 채택

작성일
2011-05-11 16:57:32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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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김천~합천~진주) 조기건설 공동합의문 채택
 하창환 합천군수는 11일 오후 김천시청 제2회의실에서 5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김천~합천~진주” 노선 조기건설을 위한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는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한 박보생 김천시장, 김채용 의령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등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의 추진배경 설명, 간담회 등을 거쳐 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참석한 5개 시장·군수는 21C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확대보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를 지향하고 침체되어가는 지방경제 회생으로 국토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해당 시군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공조하자는데 함께 뜻을 모아 공동 합의하였다.
  5개 시장·군수가 채택한 합의문은 남부내륙철도의 조기착수가 우리지역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예비 타당성조사 및 사업 조기착공을 위하여 긴밀한 협조와 함께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철도개통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조방안을 협의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 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5개 시장·군수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 공청회 참석 노선 반영, 지난 4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1~’20)확정 고시되는 등 그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확정되는 결과를 보였다. 
 
 남부내륙철도의 총연장은 186.3㎞에 6조7천9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의 후반기인 2016~2020년에 착수하는 사업으로 김천~진주간은 복선전철로, 진주~거제는 단선으로 건설하게 된다. 
 
 합천군은 남부내륙철도가 합천노선으로 확정됨에 따라 조기건설로 육지의 섬에서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변모함으로써 물류비 절감 등으로 친환경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법보종찰 해인사를 비롯한 우수한 문화유산과 청정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관광객 증가로 미래녹색 성장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군민들의 염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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