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청년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자체방역 실시



  합천군 쌍책면 청년회(회장 전삼환)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주민들의 안전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면소재지 일대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마을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관공서와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방역약품 수급에 따라 마을방역으로 확대하여 매주 2회씩 상황종료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활동에 앞장서준 전삼환 쌍책면 청년회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방역활동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마을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원하며, 코로나19가 종식하는 날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면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해주신 쌍책면 청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행정에서도 코로나 19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책면 총무담당 윤인선(☎ 055-930-407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