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홈패션(미씽)교실 1기 교육 종료
- “내가 필요하면 내가 만든다” -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기초생활거점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한 홈패션(미씽) 동아리 1기 교육을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홈패션(미씽) 교실은 총 3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기는 7월말부터 시작해 9월 19일까지 10명씩 15회(매주2회 매회2시간) 교육을 진행하며 마무리했다.
1기 수강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가방, 방석 등 8개 작품을 만들어내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도가 높았다.
1기 수강생들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작품을 제작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씽 교육을 통해 직접 생활 필수품을 만드는 것에 성취감도 느끼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정화섭 위원장은 “수강생분들께서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쌍책면 홈패션(미씽)교실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주민들이 홈패션 교실 추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등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책면 총무담당 정주연(930-5605)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