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 ‘커피베리에이션’자격증 취득반 개강
- 바리스타 중급반 총 8회 수업, 11월 17일 종강 -
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지난 1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박은숙 쌍책면장,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수강생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 취득반 개강식을 가졌다.
커피음료 베리에이션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바리스타 중급반은 커피 이론 교육, 라떼아트, 에스프레소 교육 등 커피뿐만 아니라 쿠키, 브런치, 샌드위치 만들기 등 디저트 수업을 진행한다. 추후 지역카페 운영 시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바리스타 중급반 수강생 정원은 총 14명으로 쌍책면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했다.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우선 수강생분들에게 바리스타 중급반 수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후 관내에 조성될 지역카페에 봉사할 바리스타를 육성하기 위해 수강료를 무료로 진행하는 만큼 수강생분들께서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주시고 잘 배워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이번 바리스타 중급반을 통해 추후 관내에 조성될 지역카페에서 봉사할 바리스타들을 직접 양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바리스타 중급반이 건강한 여가 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에 기여하길 바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수강생분들을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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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총무담당 정주연(930-560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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