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산업, 율곡면에 이웃돕기 백미(20kg) 90포 전달
㈜대경산업(회장 박일준)은 18일 율곡면사무소(면장 김용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90포를 기탁했다.
합천군 율곡면에 소재한 ㈜대경산업은 2015년부터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일준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부디 쌀을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시름을 잊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은 김용배 율곡면장은 “이웃, 가족과 따뜻하게 나야 할 행복한 연말연시에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대경산업이 매년 큰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율곡면은 기탁받은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세대 9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율곡면 맞춤형복지담당 김수향(930-555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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