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교동 경로당 준공식


  합천군에서는 11월 26일 오전 11시 30분에 삼가면 교동 경로당에서  심의조 군수, 김윤철 도의원, 박우근, 조호연 군의원, 옥철호 삼가면장, 강원석 삼가분회 노인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사회단체장과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교동 경로당은 1억 1백만원의 사업비로 2009년 5월에 착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에 준공되는 경로당은 연면적 80㎡(24평)로 거실1, 방2, 주방1, 화장실1식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건축되어 있어 마을의 각종 회의나 행사시에는 행사장으로 평소에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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