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춘덕)에서는 12월 18일 11시 합천호 청소년 수련원에서 심의조군수, 자활사업 참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한마당 행사를 치렀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청소, 가사간병, 집수리, 영농 등 일자리를 제공하여 각종 사업의 기술과 방법을 습득 후 소자본으로 창업하여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제1부 개회식, 자활사업 설명회 및 자활근로 유공자 표창과 제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어, 자활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간의 화합과 단합을 다짐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심의조 합천군수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땀 흘려 노력하면 자활의 기쁨과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자활근로자의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p><a target=_blank href=http://photo.hc.go.kr/PhotoPopup.asp?url=photoE/E0012/5552.JPG><img src=http://photo.hc.go.kr/photoE/E0012/5552.JPG width=600></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