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합천군 다문화가정 보건교육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은 지난 3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실시한 다문화가정 보건교육 프로그램은   결혼 이주 여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주차에 걸친 제1기 과정을 3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터울조절을 위한 피임교육이나 부부간의 갈등 해소 등 사전 예방적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였으며, 주차별 내용을 보면 첫 주에는 건강검진과 자궁암검   진을 비롯하여 임산부교실, 육아교실, 피임교실 및 부부교실과 시부모교실을 운영했다.  

  또한, 교육중에 남편들의 직장관계 등으로 부부교실에 부부동반 참석비율이 낮았   으며, 시부모교실은 시부모님이 안 계시거나 질병 등으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어 교육   의 성과가 미흡하여 적극전인 참여를 당부했다. 

  교육에 참가한 결혼이민여성은 대부분 아이가 딸린 결혼이민여성들이 본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통근하는 일이 가장 힘이 들어 차량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며, 차량을 지원해 주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하게 된다.  

  제2기 과정은 4월 6일부터 4월말까지 개강하며, 3기 과정은 10월초에 개강한다고   했다. 결혼이주여성이 다문화가정 보건교육 프로그램에 많아 참가하여 우리문화에   빨리 적응하여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교육을 지속실시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제2기 과정은 4월 6일부터 4월말까지 개강하며, 3기 과정   은 10월초에 개강한다고 했으며, 이번 보건교육으로 가족간 화합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건강검진과 터울조절을 위한 피임 실천으로 차세대의 기초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이 다문화가정 보건교육 프로그램에 많이 참가   하여 우리문화에 빨리 적응하여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한다고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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