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창출사업 일환“황금고구마”경로당 제공
율곡면 에서는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영전수변공원내 유휴부지에 재배한 “황금고구마”를 수확하여 전마을 40개 경로당에노인들의 간식거리로 제공하여 좋은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노인일자리창출사업으로 추진한 고구마 재배는 연인원 8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또한 재료를 지역 내에 재배하는 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사랑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율곡면 영전수변공원에 유휴부지에 재배한 황금고구마는 햇볕이 잘 들고 토양이 사질토인 부지여서
그 맛이 뛰어나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매년 고구마를 찾고 있다.
율곡면에서는 고구마 판매로 남은 이익금에 대해서는 연말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