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을여행 수도권 관광객이 몰려온다 
- 황매산 억새 여행 상품 소셜커머스 대히트 -
- 600명에 가까운 여행자가 선택한 여행상품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합천관광 브랜드를 부각시키기 위해 소셜커머스 ‘티몬’과 합천관광 테마투어 상품 판매를 진행해 대히트를 기록했다.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티몬에서 판매했던 ‘은빛 억새 가을 거닐기 합천 가을맞이 당일여행’은 구매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판매기간을 25일까지로 하루 연장하기까지 했다. 총 200매의 추가 수량을 확보하여 최대 520매를 준비했고 마감 당일 구매자 572명의 구입을 이끌어내는 기록을 세웠다.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에서 출발하는 합천 ‘은빛 억새 가을 거닐기 합천 가을맞이 당일여행’은 홍류동 계곡,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 억새 트레킹 코스로 진행된다. 가을을 맞아 빨갛게 물든 홍류동 계곡의 단풍과 맑은 물에 도시의 먼지를 털어내고, 드라마와 영화 촬영의 메카인 영상테마파크에 들러 감성을 충전한 다음, 은빛물결이 출렁이는 가을의 황매산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의 아름다운 억새 장관을 감상하고자 하는 구매자가 많음을 직접적인 수치로 확인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합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합천의 자연관광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