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친선테니스대회 우승 영예
-체력증진, 긍정적 마인드 함양-
합천군은 지난 10월27일 통영시에서 개최된 제23회 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매년 도와 18개시군 공무원의 결속력 강화로 원활한 도.군정 수행과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시군별로 순회하면서 열리고 있다
합천군은 85년 제1회 대회 이후 우승 및 준우승을 반복해 왔으며 특히 제14회~15회 연속우승, 16회~17회 준우승, 18회 우승, 20회~21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제일의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행복한 합천만들기에 노심초사하는 하창환 합천군수는 평소 강인한 체력과 긍적적인 마인드 함양이 군민을 섬기고 봉사하며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참가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준우승은 진주시, 장려는 도청과 밀양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