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지난 4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추진위원회 위원 및 지역주민 등 26명은 경남 거창군 거창문화센터와 거창사건추모공원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8년까지 사업비80억원을 투자해 합천읍소재지의 교육 및 문화여건개선 및 시설·자원·기능간의 연계활용을 통해 합천읍의 이미지와 가치를 형성하고, 배후지역의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창조문화교류센터,역사테마광장 조성을 위한 선진답사로 읍단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선진사례를 추진위원회과 주민들이 직접 방문 체험하면서 공간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들어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향후 추진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동욱 추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위원회의 역할과 주민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합천읍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