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항노화 작물재배 선두주자로 출발
- 최고의 건강식품 ‘신백화고(송화, 송고버섯)’시범단지 조성 -
   
  가회면(면장 김의섭)은 항노화 작물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새로운 작목을 발굴하고 소비자 기호에 부응하는 지역특산물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신백화고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가회면 오도리 일원에 총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자하여 330제곱미터의 최첨단온실 2동을 건립하여 지난 8월에 배지 및 종균을 구입하여 현재 재배 중에 있고 앞으로도 확대 건립할 예정이다.   

  신백화고(송고버섯)는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의 좋은 점만 딴 버섯으로 쫄깃한 식감에 비타민 D가 풍부하고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배출, 항바이러스, 항균, 항암작용이 탁월하여 영양가와 효능이 높은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한편, 황매산 항노화 신백화고 작목반(대표 임충근)에 따르면 현재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하 중이고 가격은 KG당 20,000원~30,000원으로 추석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