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 및 회원 한마음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는 15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홍준표 도지사, 김윤근 경상남도의회의장, 하창환 합천군수, 이갑재 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명예회장, 정재영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를 위한 결의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윤종하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 협의회장의 대회사,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의 격려사, 김윤근 도의회의장의 축사, 하창환 합천군수의 축사,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한마음대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준표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도덕성 회복과 법질서 확립 등 범국민 의식개혁운동을 선도하고 도민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경남 미래 50년 사업과 경남발(發) 혁신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하창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팔만대장경을 보유하고 있고, 가야산, 매화산, 황매산이 있는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장, 아름다운 합천군 방문을 환영하며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한번 더 방문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의식개혁운동 지도자로서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진의식 함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