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십자 봉사회,
추석맞이 희망풍차 구호물품 지원
 
  합천군 적십자 봉사회(회장 이승희)는 19일, 추석을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 270가구에 희망풍차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맞이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후원으로 백미 10kg 1포와 부식세트 1상자가 270세대 각 가구마다 지원된다.

  합천군 적십자 봉사회원 300여명은 구호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가구에 정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회 이승희 회장은 “경제가 어렵고,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시기에 우리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합천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