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역량강화 주민 교육 실시

  합천군 적중면(면장 박상술)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적중면, 대양면, 초계면 주민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역 역량 강화 주민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는 3개면 주민이 모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초빙강사로 윤선희 안동과학대학교 교수는 “농업정책의 개편배경”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상황과 사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본 사업에서 주민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성공하는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였다.

  백환기 적중면 추진위원장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반드시 공모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모범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