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단은 23일 초계 전통재래시장 및 소재지 주변을 청소하는 것으로 9월 정례모임을 환경정화활동 시간으로 대신했다.
이날 오전에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기관·단체장 20여명과 초계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도 및 도로변, 초계 전통재래시장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추찬식 초계면장은 “면민이 함께하고 있는 깨끗한 지역 만들기는 내가 먼저라는 솔선수범과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무단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내 고장 자연환경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