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선정지구 
사전 역량강화 교육
-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 특강 실시 -

  대병면(면장 하경수)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대병면소재지개발사업-60억원)에 선정된 준비지구 리더 및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설명, 사업추진 시 유의사항, 타 지역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실시되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을 준비 중인 쌍백권역 마을 리더와 주민, 가회 비기마을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큰 관심과 염원을 보였다.

  하경수 면장은 대병면소재지와 합천댐 관광지를 연계한 내실 있는 개발로 합천관광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위원들과 주민들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대병면소재지개발사업은 2013년도 참여 결정이후 21회에 걸친 현장포럼,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준비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년 만에 공모 선정된 것으로 면소재지개발에 대한 주민기대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