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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벼 채종단지 종자 벼수매

작성일
2015-11-24 11:37:58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621

합천군 벼 채종단지 종자 수매

합천군 벼 채종단지 종자 수매

합천군 벼 채종단지 종자 수매 
합천읍 계림단지 20ha 115톤, 공공비축미 특등가격의 120%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4일 국립종자원 벼 보급종 채종단지인 합천읍 계림마을에서 새누리벼 종자 115톤 수매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종자의 수매가격은 공공비축미 특등 가격의 120%인 72,000원/40kg(조곡) 정도로 일반수매가보다 월등히 높아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수매한 종자는 국립종자원에서 직접 운송해 보관한 다음 내년 3월에 정부 벼 보급종으로 전국의 재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합천읍 계림단지는 금년에 처음으로 26농가 20ha 규모의 정부 벼 보급종 채종단지로 선정되어 지난 4월 14일 채종단지 선정 제막식을 시작으로 농가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연중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첫해부터 당초 목표인 110톤을 초과한 115톤을 수매하는 성과를 올려 이광래 단지대표를 비롯한 참여농가 모두 흐뭇한 마음으로 수매에 임했다.

  한편 이날 수매장에는 하창환 군수, 이재현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이용균 군의원, 옥철호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직접 수매현장을 찾아 참여 농가들을 격려하고 쌀 가격 하락과 농산물 개방 확대에 따른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기도 하였다.

  하창환 군수는 합천군에서 처음 운영하는 벼 채종단지가 좋은 성과를 거둔데 대해 참여농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계속해서 채종단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현장기술지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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