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면장 박상술)은 지난 23일 면사무소에서 안전한 수렵장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효율적인 상황실 운영을 위해 포획물 신고 접수요령, 수렵으로 인한 가축피해현황 관리 및 각종 민원 처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특히 안전에 대해 강조하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적중면 수렵장 상황실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수렵장 운영과 관련한 업무보조 및 불법포획 밀거래 행위 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유급관리원 (노재석, 적중면 양림마을)과 수렵인의 준수사항 이행 계도를 하는 명예감시원 (정문식, 적중면 옥두마을)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