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가회면 만들기
가회면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권윤근)와 마을주민 등 40여명은 소재지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3일 제천시 한방마을, 단양군 온달관광지를 견학하고 왔다.
제천시는 2005년 4월 지식경제부로부터‘약초 웰빙 특구’로 지정됐으며, 2010년 한방엑스포박람회 개최 후, 한방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양군은 랜드마크인 온달관광지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광객유치를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권윤근 추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재지 정비사업에 반영하여 더욱 더 살기좋은 가회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7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7년까지 4년간 가회실내체육관 신축, 다목적주차공간 조성, 황매산로 삼거리 정비, 황매산로 철쭉테마거리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