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지역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적중면 양림마을은 지난 25일 10시 양림 공동생활홈에서 농어촌 희망재단이 주관하고 합천노인복지센터(원장 이희목)에서 추진한 2015년도 지역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적중 양림마을 주민들은 그간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해온 이희목 합천노인복지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떡국, 치킨, 과일 등 각종 음식을 마련하여 그간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였다. 

수료장을 받은 할머니와 합천노인복지센터 원장을 비롯한 복지사들은 그간 수업마다 촬영해온 사진들을 보며 함께 추억하고 웃으며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2015년도 지역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은 ‘행복백세!! 생생경로당’ 슬로건을 내세워 지난 6월부터 적중면 양림 공동생활홈에서 양림 할머니경로당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0시에  운영되어 왔으며 11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