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지역역량강화사업 웃음치료교실 운영
- 웃음치료를 통한 지역사회 행복만들기 도모 -
초계면(면장 추찬식)은 24일, 오후 7시 노인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했다.
웃음치료교실은 초계시장 활성화, 영화상영회에 이어 초계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병행하여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단일 행사로는 지난 11월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교실이다.
이번 웃음치료교실에도 고종태 박사(행복웃음 연구소)를 웃음치료사로 초빙하여 120분 동안 열정적인 강의를 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게 되어 기쁘며 벌써 일상생활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고 교육을 들을 때마다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오세창 위원장은 “웃음치료 교실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면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면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