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면장 최윤자)은 국도24호선에서 율곡면사무소로 들어오는 입구에 면사무소 입간판을 설치했다.
그동안 율곡면민은 물론 외부에서 찾아온 내방객들이 면사무소입간판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여 왔다. 최윤자 율곡면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입간판을 제작․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사소한 부분이라도 민원불편사항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우선처리하고 미리 불편사항을 파악해 해결함으로써 한 발 앞선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면사무소를 찾아온 내방객들은 “이정표가 없어 면사무소를 찾아 들어가는데 몹시 불편하였는데, 입간판을 설치해서 정말 편리한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