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면장 김학중)에서는 지난 26일 지역작목반 및 희망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면2층 회의실에서 양파(마늘) 재배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합천농업기술센터 강황수 강사를 초빙하여 양파(마늘)의 고품질화와 생산량 증대를 위한 병해충방제 등의 재배관리 교육을 하였다.
특히, 참석자에게 합천유통(주)과 쌍책양파작목반에서 제공하는 휴대폰충전기 5개에 대한 선물과 양파라면 5개씩을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시식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으며, 또한 중식은 쌍책적십자회에서 떡국과 고기를 준비하고 동부농협 쌍책지점에서는 막걸리와 음료를 제공하므로써 丙申年 새해에 작목반이 더욱 화합하고 친목할 수 있는 훈훈한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쌍책면장은 “풍년 농사를 이루고 더 많은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새해영농계획을 잘 수립해야 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