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허종홍 의장과 의원들은 합천군 소재 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을 포함한 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허 의장은 “풍요한 사회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을 찾아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펼치는 활동은 항상 필요한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과 인정이 전해져 따뜻한 합천 사회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