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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장애인 가정에 긴급 집수리 지원

작성일
2016-02-11 11:43:40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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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장애인 가정에 긴급 집수리 지원

합천군, 장애인 가정에 긴급 집수리 지원

합천군, 장애인 가정에 긴급 집수리 지원
팔순노모가 2명의 장애자녀 돌봄 가정에 따듯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마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노후화되고 불편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추운겨울을 나고 있는 관내 장애인 가정에 긴급 집수리 사업을 펼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합천군 삼가면에 거주하는 조모 할머니(78세)로 고령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 아들 2명(지체1급, 시각2급)을 돌보며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가정이다.

  함께 살고 있는 두 아들은 지체1급, 시각2급 장애인으로 노모의 보살핌이 아니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고, 노후화되어 장애인이 생활하기에 불편한 주택은 노모의 고충을 한층 더했다.

  이런 조모할머니의 어려운 사정을 접한 합천군은 이웃돕기로 성금과 지체장애인협회합천군지회(회장 김홍기)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신속히 집수리 사업에 들어갔다.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 보일러, 지붕, 마루, 전기 수리 등 대대적인 주택의 정비를 거쳐 노모와 아들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삼가면 이부마을 주민들은 공사 중에 모자가 생활 할 수 있도록 경로당을 선뜻 거주지로 내주고 남부희망복지센터 연계로 삼가면 자원봉사회와 청년회가 나서 이사와 청소를 도맡아 하는 등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순조롭게 집수리를 마무리 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고 편안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지역주민과 지체장애인협회에 감사드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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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18 17: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