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1일, 「2016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도로변, 하천변, 마을안길 및 공원 등의 생활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면사무소와 유관기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청년회 등의 사회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관내 주요 도로(면소재지~박곡재)와 공한지 등을 집중 청소하였다.
한편, 쌍책면에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 등 대주민 계도 실시 후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학중 쌍책면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로 생활주변 환경정화와 환경보전에 대하여 주민의식을 제고하고, 생활주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