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어려운가정 전기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합천군 – ㈜용문전력 마주손잡기사업 결연』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7일 오전10시 하창환 합천군수, 이점용 ㈜용문전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위기가구 발굴․지원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마주손잡기사업’ 결연을 하였다.
이번 결연을 통해 합천군 희망복지센터에서 발굴한 취약가정의 전기시설 점검․ 개선, 주거환경개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희망복지센터에서 발굴한 대상자와 ㈜용문전력의 민간자원이 연계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점용 ㈜용문전력 대표는 “전기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임직원들의 특기를 살려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주민의 안전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용문전력은 합천군 용주면에 소재한 전기공사를 시행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20년 넘게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