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4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 개최
4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경남 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등 현안사업 보고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12일 오전 10시 4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4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실과별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다.

  의원들은「경남 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 「호국공원조성사업 추진상황」,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재위탁」, 「영상테마파크 운영」, 「합동양조장 건립사업」등에 대해 담당실과로부터 진행과정 보고를 듣고 대규모 시책사업에 대한 질의 및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주민복리와 소득증대사업들은 관련법에 기반하여 군민 불편이 없도록 꼼꼼한 집행을 당부하였다.

  허종홍 의장은 인사말에서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번기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집행부에 요청하고, 의원들은 군민의 소리가 잘 수렴해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 의정활동에 더욱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3일은 국회의원 총선이 치러지는 만큼 군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유관기관 협조 속에 투표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