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면장 최윤자)은 면 청사 바닥을 정비하고 노후화된 책상을 교체하는 등 면사무소 내부 환경을 정비했다.
1층 바닥을 데코타일로 교체함으로써 말끔하고 산뜻한 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발소리를 줄여주었다. 또한 노후화되어 삐걱 대고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기 불편했던 낡은 책상을 교체하고 구석구석의 묵은 먼지를 털어냈다.
율곡면은 이번 청사 내부 새 단장으로 쾌적하고 일하고 싶은 사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효율도 높이고, 면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청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해 찾고 싶은 율곡면사무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윤자 율곡면장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면사무소를 찾은 주민들께서 말끔해진 면사무소에 호응을 보여주어 보람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