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청사 환경정비사업 완료
주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면청사 환경정비사업을 지난 5월 7일부터 시작하여 6월 13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청사의 노후화 및 민원실 공간협소로 인하여 방문 민원인들에게 큰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번 사업으로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015년 합천군 주요시책 읍면합동평가 결과 인구 5만 유지시책 우수, 지방세정 장려로 인한 상사업비와 청사관리비 총 1억여원의 사업비로 사무실천정 및 바닥교체, 주민상담실 환경개선, 냉난방기 교체 등을 시행하였다.
아울러, 합천박물관, 쌍책면의 특산물인 딸기, 매론, 수박 등의 실사스크린을 설치하여 합천군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김학중 쌍책면장은 “본 사업이 준공됨으로써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민불편사항 해소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성자 : 쌍책면 총무담당 (☎ 930-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