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참가
‘도라지와 양파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인기 몰이 성공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제4회 항노화박람회)」에 참가하여 도라지 진액고 외 6종의 도라지 가공품과 전국 최초의 웰빙형 라면인 ‘해와人 양파라면’을 선보여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이 자랑하는 주력작물 5가지 중 ‘도라지와 양파’ 가공제품을 ‘합천군 항노화 웰니스 식품’이라는 콘셉트로 전시 판매하여 수려한 합천의 항노화 관련 농․특산 가공품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일조하였다.
 
  ‘늙지 않는 경험’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 지원센터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외 11개 관계 기관에서 후원하였으며,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 산업인 항노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5개국 150개사가 200개 부스 2만명 규모로 참가했다. 

  한편, 이진출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합천 도라지와 양파 등 항노화 관련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충분히 홍보하였다.
  또한 앞으로는 ‘양파라면’에 이어 합천산 양파를 활용한 양파즉석 떡볶이(7월), 양파즉석 떡국(11월)도 시판할 예정이라며 합천군 5대 주력작물과 6차산업 그리고 항노화산업이 융복합하여 합천군 농업의 부가가치를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문의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담당 055-930-3655(정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