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민선6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인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시민사회 활동가, 교수, 전문가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공약이행완료, 201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 소통, 공약일치 5개 평가지표로 구분해 170일간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합천군은 공약이행도, 공약평가단 구성에 따른 주민소통, 공약변경 시 의회 승인 등 공약이행율과 절차적 민주성 확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합천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인 정원테마파크 조성(청와대세트장 건설), 농산물 공판장 개설, 도시가스 유치, 제2주공 행복마을권 170세대 유치, 작은 영화관 건립 등을 완료하고 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 조성,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 조성, 공공비축미 6만원선 보장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실천해 왔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결과는 공약평가단, 군의회와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이다”라면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더욱 성실히 수행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흡한 사업도 최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 할 계획이다.
한편, 합천군은 민선 6기 100대 공약사업 중 추진완료 47개, 정상추진 49개, 일부추진 등인 사업이 4개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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