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면, ‘농촌진흥청’ 미래의 농업을 만나다.
적중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선진지 견학
적중면 적중 제1작목반 이창웅 외 21명은 13일 농촌진흥청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오전에는 농업공학부를 방문 응급조치 교육을 받았으며, 오후에는 농작업 편의장비 및 농업과학관을 견학 했다.
이창웅 추진위원장은 “이번 견학으로 농작업 재해 시 응급조치 요령과 편의장비 및 미래의 첨단 농기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주민들의 마인드 제고는 물론 편의장비 등을 직접 농가에 접목함으로써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 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이란」 작목별로 농작업 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예방과 함께 관련된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농작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약중독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조구와 안전장비를 보급했다.
상세문의
적중면 산업지도담당 055-930-4112(담당자 박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