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공동브랜드「해와 人 」 
소비자가 뽑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 영예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3년 연속 수상에 연이은 쾌거 -

  합천군(군수 하창환)의 농산물 공동브랜드󰡒해와 人󰡓이 지난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수상자인 지자체장 및 CEO 기업관계자, 내․외빈, 소비자 등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소비자가 뽑은「제14회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자체 공동브랜드 부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로 한국소비자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 공동 주관으로 국내소비자에게 노출된 모든 브랜드를 사전 조사 및 언론사, 전문기관 평가를 통해 1차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문자, 1:1대면 투표결과를 합산 지수화하여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올해 온라인 투표에는 국내 및 중국 소비자 총 370만건이 접수 될 만큼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해와 人󰡓브랜드는 지난 1월 한경비즈니스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연이은 쾌거로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특산물 브랜드의 대표임을 확고히 입증하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공동브랜드의 엄격한 사용승인 및 관리,󰡒내 농산물은 내가 지킨다󰡓는 풍토조성과 함께 얼굴 있는 농․특산물 실명제 실시로 품질 보증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편한 마음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군의 고객만족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 주요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해와 人󰡓브랜드를 사용하는 농․특산물에 대하여 매년 3억원
정도의 택배비와 맞춤형 포장박스 제작비를 지원하여 상품 인지도 향상은 물론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창환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 관내 농업인들과 지역 구성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와 人󰡓브랜드의 위상과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동시에 앞으로 한 차원 높은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세문의
  농업경영과 유통지원담당 055-930-3969(담당자 김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