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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한양여대 관학협력 “벽화그리기” 눈길

작성일
2016-07-20 13:52:52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461

합천군-한양여대 관학협력 “벽화그리기” 눈길

합천군-한양여대 관학협력 “벽화그리기” 눈길

합천군-한양여대 관학협력 “벽화그리기” 눈길
율곡농공단지 진입로, 종합사회복지관 앞 밝고 활기찬 도로로 바뀌어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한양여자대학교 학생 12명, 인솔교수 3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단이 지난 7월 8일부터 20일까지 벽화그리기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사업은 작년 2월 25일 합천군과 한양여대가 관학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문화예술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상테마파크 화장실 벽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율곡농공단지와 종합사회복지관 맞은편 벽면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율곡 농공단지 내 도로변 옹벽은 우리 고유 민속놀이인 흥겨운 농악놀이가 파스텔 컬러의 길거리 벽화로 채워져 삭막했던 회색 콘크리트벽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로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 맞은편 벽면에는 경비행장, 합천호와 황매산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담백하게 담아낸 회화 벽화를 그려 주민들의 발길과 눈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합천군수는 "이번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통해 합천군의 이미지와 삭막한 도로가 밝은 풍경으로 재탄생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멋진 벽화를 그린 한양여대 벽화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합천군과 한양여자대학교는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발굴을 통해 관학협력사업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 행정과 단체협력담당 김선화주무관(☎ 930-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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