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심상희, 박곡술)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양산마을 이모씨 외 1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관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작업 진행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대양면 양산마을 이모씨는 “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집에 사람들이 찾아 와준것도 고마운데 구슬땀을 흘려가며 집까지 고쳐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대양면장(추찬식)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게 항상 감사드리며” 대상가구에게도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대양면 부면장 김성래(☎ 930-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