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5.12 (일) 오전 08:43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합천군 문해교실 할머니들 전국문해시화전에서 문해 실력 인정!!

작성일
2016-08-26 21:15:23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631
  • 이명순할머님1.jpg(51.2 KB)
  • 이명순 할머님1.jpg(117.2 KB)
  • 백귀목할머님1.jpg(22.7 KB)
  • 백귀목11.jpg(143.4 KB)

합천군 문해교실 할머니들 전국문해시화전에서 문해 실력 인정!!

합천군 문해교실 할머니들 전국문해시화전에서 문해 실력 인정!!

합천군 문해교실 할머니들 전국문해시화전에서 문해 실력 인정!!
가회면 이명순 할머니‘글자꽃상’, 대병면 백귀목 할머니 ‘행복글상’수상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2016년 9월)’을 기념해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합천군 성인문해교실 수강생인 이명순(82세, 가회 검암교실)할머니가 국가평생교육원장상(글자꽃상)을, 백귀목(75세, 대병 회양교실)할머니가 경상남도 평생교육원장상(행복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이명순 할머니의 ‘새 인생’이라는 제목의 시는 배우지 못한 아쉬움과 세월의 속절없는 마음을 비유적으로 잘 표현해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소식을 들은 이 할머니는 “오늘 배우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늙은 할매 학생들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과 교실을 만들어주신 군수님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해, 인생에 글자 꽃이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시화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전국 문해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1차 심사해서 도에 제출하여 광역시‧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출품된 103개 작품들 사이에서 이명순할머니의 작품이 선정 되었다. 다음 달 9일 오후 2시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 상을 수여받고 수상작품을 낭송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역 내 문자를 모르는 어르신들의 학습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을 39개 마을에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50명의 학생이 수강중이다.
   
  군청관계자는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은 학령기에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글교육이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통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해학습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문해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기획감사관 홍보담당 (☎ 055-930-3164)
최종수정일 :
2024.05.09 17: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