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29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최윤자 율곡면장,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지방도1034호선 주변 소공원 및 황강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예취기를 이용한 공원풀베기와 재활용품 및 쓰레기 0.5t을 수거했다
이날 최윤자 율곡면장은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 타고 넓은 세상으로 날아가 행복의 생명을 나누듯이, 우리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의 자발적 환경정화 활동도 율곡면을 넘어 합천군 곳곳에 행복홀씨를 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