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덕곡면 밤마리 오광대탈춤’인기몰이 중
탈놀이 이색체험활동 전개
 
  31일 합천밤마리 오광대 문화체험관에서 밤마리 오광대공연이 펼쳐졌다. 

  합천군 덕곡면(면장 홍석천)은 지난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광대마을 밤마리 문화여행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이번이 네 번째 문화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초계중학교 문종갑 선생님외 80여명이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오광대가 무엇인지 탈춤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문화을 알고 이해하고 즐기면서 학생들에게 민속놀이를 통한 인성과 사회성을 배양은 물론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해 주어 학교외 방과후수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중이다.

  홍석천 면장은 행사에 앞서 “이번 문화여행으로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합천밤마리 오광대가 관광자원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고 생각하며 이 문화여행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 덕곡면 총무담당 김숙녀주무관(☎ 930-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