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심상희․박곡술)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관내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하절기 비바람에 흩어진 주변의 쓰레기 집중 수거 및 각종 불법부착물 제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과 타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대양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먼지로 인한 얼룩진 의자, 벽면의 퇴적물, 승강장 내부 각종 불법 부착물 제거 등 주변 환경정리를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위한 시설물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심상희 회장은 “평소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이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찬식 면장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환경정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가족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히 공공이용 시설물에 대한 환경조성에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 대양면 부면장 김성래(☎ 930-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