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제32회 대야문화제
체육·민속경기 선전 다짐 결의대회 가져
『화합으로 하나 되는 대양의 힘』 슬로건 아래 전 종목 참가
합천군 대양면체육회(회장 김한중)는 5일 11시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추찬식 면장, 허종홍 군의원, 조동지 이장단 회장,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제32회 대야문화제 특별행사 및 체육·민속경기 전 종목에 출전하면서 『화합으로 하나 되는 대양의 힘』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양면은 지난 대회에서 선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룬 것을 바탕으로 각 종목 상위입상을 노리며 김한중 체육회장과 추찬식 명예회장을 중심으로 요리경연대회, 노래자랑 특별행사 및 체육․민속경기 20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200여명이 참가하기로 하고 지역의 명예를 위하여 당당하게 경기에 최선을 다하자며 선전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열린 체육회 임시총회에서는 제32회 대야문화제, 제35회 군민체육대회 행사요강 전달과 소요예산 승인의 건, 입장식 선수단 임원 및 선수 체육복 구입의 건, 기타 주요사항 협의 3건을 상정하고 원안 및 수정 의결했다.
한편, 김한중 회장은 “체육·민속경기 예선이 시작되는 오는 24일까지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당당하게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기관사회단체에서는 물론 지역 주민 모두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작성자 : 대양면 부면장 김성래(☎ 930-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