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평화마을 사랑의 물품 전달
청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손충기), 새마을부녀회(회장 성둘련)은 6일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인 평화마을(원장 소재훈)에 방문하여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에게 제공해달라며 20Kg 쌀 5포대와 라면 2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청덕면사무소(면장 조수일)에서 평화마을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메론 4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청덕면장(조수일)과 새마을협의회장,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평화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을 위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수일 청덕면장은 “사랑의 모금을 통해 모은 쌀과 라면을 관내 장애인들에게 지원해주시고, 청덕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독거노인 목욕봉사, 지역 내 공한지 활용 및 관리 등 자원봉사와 각종 복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자 : 청덕면 주민복지담당 김정애 계장 (☎ 930-4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