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면장 홍석천)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가정 13세대 방문한데 이어서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관내 어려운 가정 12세대를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였다.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실상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군 위문품(상품권)과 면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함께 전달하고 몸이 편찮아 홀로 누워 계시지는 않은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되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드려 마음의 행복을 전하는 등 덕곡면 복지는 우리 직원들이 모두 책임진다는 자세로 찾아가는 복지 현장행정을 계속 펼치고 있다.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누추한 곳을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외롭게 사는 노인들을 부모처럼 보살펴 주시니 얼마나 좋노 하시면서 오래오래 살아야겠다고 하신다.
홍석천 면장은 우리 주위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급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