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행복 워크숍’ 운영
오는 28일까지 신청접수, 다음달 3일부터 26일까지 개최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센터장 이연화)는 최근 부부의 이혼으로 해체되는 가정이 늘어나고 가정폭력, 아동폭력 등 가정 내 범죄가 늘어나는 요즘, 부부간 소통 및 관계 회복을 돕고,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도록 지원하고자 다음달 3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부행복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3회의 집단상담 및 1회의 문화탐방으로 진행되며 이상순 상담사가 총10쌍의 부부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참가모집은 오는 10월 28일까지며, 문의 및 접수는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934-1366)로 상담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부부갈등과 가족 간 문제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이연화 센터장은 “부부행복 워크숍을 통해 위기가정이 가족 간 관계를 회복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