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65세 이상 노인 150가구에 반찬나눔
-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한끼 -
용주면(면장 김필선)은 지난 26일 용주면 자원봉사협의회 사무실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는‘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한끼’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배달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예산을 지원해 합천댐 주변지역의 주민생활 지원사업이다. 65세 이상 노인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지역봉사단체가 직접 만든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증진 사업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평소 노인분들이 즐겨 드시는 밑반찬 4종류를 만들어 각 마을 경로당, 65세 노인가구, 취약계층 등 총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필선 용주면장은“반찬나눔을 지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와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정성과 마음이 담긴 반찬들로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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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면 총무담당 임재언(930-596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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